이누카와 마메타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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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사이코 100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2. 상세 및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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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중 몇 안되는 모브와 친한 친구로 등장한다. 모브와 초등학교 때 부터 알고 지내던 소꿉친구로 뇌감전파부가 타케나카의 탈퇴로 폐부 당할 위기에 처하자 비장의 카드 급으로 모브에게 입부를 권유하나 모브가 육체개조부에 입부하며 쫑 났다. 본인도 뇌전부에 계속 있는 것이 노가리 까고 놀 목적이었던 모양. 뇌감전파부나 육체개조부 에피소드 마다 쿠라타 토메, 사루타, 키지바야시와 함께 꾸준히 등장하며 다른 부원들보다도 모브와 오랜 시간 친했던 점 때문인지 모브가 학교에서 누구와 떠들거나 놀고 있는 장면에서는 거의 무조건 상대가 이누카와다. 학교에서는 가장 친한 친구인 듯.

쿠라타의 탈퇴 이후 쿠라타 토메를 설득해 뇌감 전파부 부원들, 타케나카, 모브, 레이겐, 리츠와 함께 외계인을 만나는데 성공했다. 외계인과 가장 친해졌으며 외계인에게 다들 귀가 했으나 외계인들이 이누카와가 한 말을 남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혼자만 우주선에 남겨져 본성으로 끌려갔다가 간신히 귀환하는데 성공했다.[1]

파일:FiTyHMlUcAAj5lC.jpg

TVA 판에서는 이 때의 묘사에 온 힘을 갈아넣으며 이누카와도 외계인 눈을 온오프 시킬 수 있는 것으로 그려넣으며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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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키가 작다.

• 강아지에서 가져온 모티브 처럼,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외형이나 모브와 친하다는 점 때문에 뇌감전파부에서 쿠라타 토메 다음으로 알려져 있는 캐릭터다. 특히 애니메이션 3기의 외계인 편 이후에는 인기가 올라갔다.